[JK뉴스=JK 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고등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새빛톡톡’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수원의 정책으로 만드는 ‘직접 민주주의형’ 정책으로, 수원시가 개발한 참여와 소통의 온라인 공간이다. 고등동은 주민들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새빛 톡톡 활용법을 교육하고, 업데이트 사항들을 수시로 공지하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새빛톡톡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휘숙 통장협의회장은 “고등동 주민들 모두가 새빛톡톡을 활용하고, 주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수원이 발전하고 더 나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고등동은 통장 등 단체원들을 중심으로 고등동 주민 전체에게 홍보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12일까지 12일간 ‘2025년 고등동 마을자치계획(안) 사업 우선순위 투표’를 새빛톡톡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투표 대상은 △쌍우물 축제 개최 △주민자치 마에스트로 등장 △ 전봇대 불법 스티커 방지 및 환경개선 등 6가지 사업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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