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도시공사는 개발사업 추진 및 인력공백 해소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기준에 따라 지원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예정 인원은 총 22명으로, 일반직 4명, 공무직 2명 기간제 16명이다. 일반직은 건축, 토목, 감사 분야 경력자 각1명 및 행정직 신입 1명, 공무직은 기계관리원 2명, 기간제는 수영강습원 8명, 청년체험형인턴 2명, 환경미화원 1명, 주차관리원 2명, 사무보조 3명을 채용한다. 원서접수는 7월 1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필기전형(기간제 서류합격자 제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여 8월 12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수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에사 채용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해당 채용은 전문 기관 위탁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채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행복 경영과 도시개발을 선도하는 여주시 대표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특히 도시개발 사업에 적합한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1월에 출범했으며 기존 시설관리 업무와 함께 지역 내 대규모 개발사업을 담당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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