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순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승하(대표 임현우)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30대(15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받은 선풍기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선풍기를 후원받은 장애인 독거노인 가구는 “선풍기가 고장 난 지 오래되어 새로 구입하기 부담스러웠는데 필요한 시기에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현우 ㈜승하 대표는 “올여름은 온도도 높고 비도 많이 올 예정이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걱정된다”며, “무더위에 대비하여 소외가정에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안태순 중앙동장은 “매년 주변 이웃을 돌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시는 임현우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무더위에 고통받는 관내 저소득 가정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승하(대표 임현우)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이익금의 5%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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