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현술 6.25참전유공자회 부안군지회장은 2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현술 지회장은 “제50회 전북보훈대상 시상식에서 6.25참전유공자회 부문으로 전북보훈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일생의 행복이고, 영광이다”고 하시면서 “배우지 못한 한을 풀고 싶어 우리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맘껏 펼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전북보훈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개인의 기쁨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회장님의 소중한 뜻에 따라 우리지역 학생들이 배움의 끈을 놓지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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