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등록 절차 진행 중,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여주시로 세 차례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의 지문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수원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외국인등록 절차를 이행할 수 있었으며, 농가에서는 외국인등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노동력 및 기타 경제적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여주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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