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소재한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은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정기탁성금 44만 원 상당을 영화동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21일 △수원다함께돌봄센터4호점 학생과 학부모, 운영위원회 △영화초등학교 학부모회 △사회적협동조합 보리 △㈜효자노치원, 그리고 영화동에서 협찬한 다양한 먹거리와 물품을 모아서 개최한 아나바다 바자회 행사의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수진 위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만큼 영화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 더운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이렇게 많은 분이 노력하여 모은 성금을 기탁해 주시니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의 나눔이 큰 사랑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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