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은평구는 지난 26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 제1생활관 소강당에서 ‘2024년도 상반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연합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벌써 3년째인 이번 퇴임식은 관내 복지시설에서 10년 이상 근속하고 있는 종사자 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퇴임식은 표창패 수여와 동료들이 준비한 퇴직축하 영상감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자리를 함께 한 가족과 동료들은 많은 격려와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조준호 회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애쓴 헌신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퇴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새로운 여정에도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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