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한국여성탁구연맹이 주최하는‘제31회 한국여성스포츠회장배 전국어머니탁구대회 겸 제27회 전국어린이탁구대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제천체육관과 어울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 중 전국어머니탁구대회는 ▲여자 개인단식(개나리부 1~9부, 팔당부 1~6부)·복식(개나리부 1~6부, 팔당부 1~6부), ▲남자 개인단식(강남부 1~6부)·복식(1~6부)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전국어린이탁구대회는 ▲단체전(3~4학년부, 1~2학년부)과 ▲개인전(1~2학년부, 3학년부, 4학년부)로 나뉘어 개최된다. 전국어머니탁구대회와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모두 예선리그전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대한탁구협회의 경기 규칙을 준용하여 예선은 3전 2선승제, 결선토너먼트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대회 관계자는 “전국어머니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는 제천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이다”,라며, “선수 및 관계자 1천여 명의 외지인이 이틀간 제천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일본 어머니팀도 참가하여 한일 어머니 대항전도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외지인들에게 제천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홍보하는 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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