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만천하스카이워크’를 기념우표로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하늘을 걷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조망 시설인 ‘하늘 산책로’를 담은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단양의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두 곳의 하늘 산책로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는 항공뷰가 담겼다. 남한강 절벽 위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단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단양팔경’과 함께 훌륭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기로 유명하다. ‘천하를 모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만천하스카이워크는 그 이름처럼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비경과 단양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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