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정원 조성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강화도 화개정원을 방문했다. 강화도 화개정원은 교동대교 개통 이후 지역주민들의 관광자원 개발 요구에 따라 화개산 일대에 조성됐으며 친환경적인 설계와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은 화개정원의 성공적인 정원 조성 사례와 운영 및 유지보수 현황 등을 확인했다. 김선원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정원 조성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동에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정원을 조성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형식 동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정원도시에 특화된 광명6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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