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남양주시 별내동에 소재한 음식점 목향원은 26일 관내 취약계층 여름 나기 물품 지원을 위한 1,000만 원을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별내행정복지센터에 지정 기탁 했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등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가구에 쿨매트 250개(개당 약 4만 원)를 지원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성우 대표는 “성큼 다가온 더운 날씨를 대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나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여름을 맞이해 목향원 대표의 세심한 배려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목향원은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노인, 장애인, 아동들을 위해 생필품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등 총 2억여 원을 후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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