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북구는 청년들의 감성과 언어로 북구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청년 관광 탐험대'를 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북구 지역과 관광자원에 관심이 많으며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19~39세까지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관광 탐험대'는 자신의 SNS 계정에 북구의 관광지와 축제, 로컬맛집 등을 소개하고 체험후기 등을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은 4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이다. SNS 게시물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2개 분야로 나눠 모집하며, 15일부터 22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북구 관계자는 "SNS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청년 관광탐험대 활동으로 SNS를 통한 북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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