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주시는 지난 25일 가덕초등학교 3~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게임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디지털교과서 지니버스를 활용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됐다. 지니버스는 행정안정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디지털 교과서로 가상 세계에서 직접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도로명주소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니버스 안에서 도로명 부여하기, 주소정보시설 설치하기, 목적지 찾아가기 등을 수행하며 도로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속 실시해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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