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동구동, 취약계층 간식 지원 사업 '동구야~ 빵야 빵야' 추진파리바게트에서 취약계층 한부모, 다자녀가구를 위해 매월 빵(200개) 후원
[JK뉴스=JK 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과 25일 양일간 저소득 간식 지원 사업인 '동구야~ 빵야 빵야'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내 위치한 파리바게트에서 매월 2회 취약계층 가구에 간식(빵 200개)을 지원해 추진하는 후원 연계 사업으로, 동구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빵을 배달하며 다자녀 가구의 간식 비용 절감 및 아동 양육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요새 치솟는 물가로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부담이 되는데,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에서는 관내 후원기관과 연계한 복지서비스의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저소득 다자녀 및 한부모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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