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세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일산서구 사회복지과에서 긴급복지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신고 방법과 사례 등에 대한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또한 오는 7월에 진행하는 반찬 나눔 등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의 의견을 교환했다. 홍성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때, 신청 절차가 좀 더 간소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신동엽 덕이동장(공공위원장)은 “무더위가 다가오는 여름에 판잣집, 비닐하우스 등 비정상 거처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제보해주시고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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