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가 김포 관내 그룹홈 청소년대상 야외 신체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6월 22일 토요일에 운영했다. ‘청소년 문화활동’은 관내 그룹홈 4개소(소풍, 은빛마을, 다움, 드리머)와의 정담회를 운영하여 각 그룹홈 청소년의 욕구를 조사하여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어 청소년 대상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협동심과 자기효능감 부여를 위해 치즈스쿨을 견학하여 평상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청소년 문화활동을 통하여 그룹홈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그룹홈과의 사업교류를 통해 지역내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역 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위기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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