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담양군은 지난 25일 대기업과 협업으로 도농 교류 활성화를 통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장성군과 함께 롯데아울렛 수완점과 지역상생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실의 주선으로 담양군과 장성군, 광주‧전남의 대표 복합 판매 시설인 롯데아울렛 수완점(점장 문중오)이 함께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우호를 다졌다. 롯데아울렛은 우리나라 굴지의 유통업체인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산하로 담양군은 지난 1월 수완점에서 한과, 장류, 전통주 등 5대 명인 특별전을 개최한 바 있다. 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롯데온(이커머스) 담양 농특산물 입점, 오프라인 정례 장터 개최, 롯데홈쇼핑을 통한 온라인 판매 확대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병노 군수는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농특산물 유통 등 지역 현안에 활로를 찾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활기를 찾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도의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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