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운동추진 영도구협의회 민간 위원장 위촉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3월 4일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도구협의회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구자구 위원장을 위촉했다. 신임 구자구 위원장은 지난해 제32회 자랑스런 영도인상 지역발전부문 수상자로 풍부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경험과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안전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 안전한 영도 실현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구자구 위원장은 "생활주변에 항상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안전의식 결여로 각종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앞으로 협의회 민간위원장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구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 안전의식을 책임지는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도구협의회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자리를 흔쾌히 수락해 주신 신임 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영도 실현에 큰 힘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운동추진 영도구협의회는 2014년 출범한 민관 합동협의체로 4개 분과 40명의 위원이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전 캠페인 등과 같은 활동을 추진해 관행적 안전 불감증 해소와 안전문화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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