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4일 함평군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에는 함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위생팀장,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지역아동센터 대표,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영양교사 대표 등이 운영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 상반기 영양·위생 순회 방문 및 대상별 교육지원과 다색다미 세계음식의 날, 식단자문위원회 운영, 푸드브릿지 편식 예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심화섭 보건소장은 김지선 센터장과 함께 “올 하반기 운영계획에 따른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재 함평군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 청소년활동시설 등 26개소를 등록관리 중이며,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을 위해 연령별 식단 및 표준레시피 제공, 순회 방문지도, 대상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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