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동두천시는 25일, 말레이시아 정부 공무원 20명이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관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추진하에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에 따라 국가 발전경험 공유 및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는 먼저 CCTV 통합관제센터의 소개 및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된 유진만 주무관의 업무 노하우와 달인 선정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동두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운영 중인 대표적인 혁신기술인 지능형(AI) CCTV 및 말하는 CCTV에 대해 공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방문은 동두천시 지능형(AI) CCTV 기술을 동남아시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향후에도 창의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기술에 적극 발굴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