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5일, 환경관리원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입주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주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및 시·도의원, 파장동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쉼터 준공을 축하하고, 환경관리원들과 다과를 나누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파장동 환경관리원 쉼터는 기존에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을 약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2.8㎡ 규모로 6개월여 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완성된 곳이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입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그동안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청소 업무에 최선을 다해준 환경관리원들께 고맙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새로운 쉼터에서 즐겁게 근무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관리원 조학수 반장은 “깔끔하고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새로운 쉼터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파장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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