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 국가유공자 양형석 씨 위문“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JK뉴스=JK 뉴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국가유공자 양형석(1947년생) 씨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형석 씨는 전상군경 국가유공자로, 1967년 8월부터 1968년 7월까지 월남전에 참전한 바 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자유를 누리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전하면서,“일상 속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보훈 예우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읍‧면‧동장이 이달 말까지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53명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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