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강진군 농어촌개발과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제과·제빵기능사 자격증반을 운영하면서 직접 만든 제과·제빵 300개를 최근 강진군 장애인복지관에 기탁했다. 센터는 지난 5월초부터 제과·제빵자격증반을 7월 중순까지 두달여간에 걸쳐 강진 온벗에서 교육생 15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6월 현재 3기생까지 총 30명이 수료를 했으며, 만들어진 제과·제빵은 주변 취약계층 및 복지기관, 지자체 행사에 나눔 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승식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며 “정성스럽게 만든 제과·제빵이 복지센터 이용자들께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