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디지털 청소년활동 협력 네트워크 회의가 6월 24일 전라남도청소년미재단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전라남도청 스마트정보담당관, 전남SW미래채움센터, 전남테크노파크,(주)KTCS등 전라남도 내 디지털 활동 관련 주요 기관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디지털 프로그램 소개하고, 현재 운영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 기관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전남 청소년 디지털 활동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디지털 청소년 활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한 자문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전남 청소년 디지털 활동의 방향성을 구체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양미란 원장은“ 이번 네트워크 회의는 전라남도 내 디지털 청소년활동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각 기관이 모여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이루어낸 시너지 효과를 통해 전남의 디지털 청소년 활동이 한 단계 도약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전남 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디지털 활동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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