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제2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1~2분기 특화사업 활동 보고와 혹서기 대비 사업인 ‘여름을 부탁해’ 대상자를 선정(7가구)했으며 7월 중 각 필요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기회의 종료 후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및 위기가정 발굴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은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명운 사무국장이 직접 진행했다. 박진호‧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위원들을 위해 좋은 강의를 해주신 유명운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혹서기 대비 ‘여름을 부탁해’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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