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주요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자생단체 회원 등 114명이 중랑천변, 호원천 등 6개 구역으로 나눠 정화활동을 했다. 중랑천변 운동기구 및 벚꽃 구조물의 먼지를 제거하고 골목 및 하천 구석구석의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폐기물 700리터를 수거했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취약지인 영신마트 인근 골목 일대의 빗물받이 약 15개를 청소했다. 고연희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호원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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