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택시 송북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무더운 여름철을 대비하고자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북동 자율방재단원 10여 명이 관내 무더위쉼터 19개소에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냉방기 작동 등을 점검했다. 맹진호 송북동 자율방재단 단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올해 여름철은 폭염 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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