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제시는 버섯, 잡곡세트, 오색송편, 해내리물티슈 등 총 7개 업체, 21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1일 실시된 제3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됐다. 현재 김제시의 답례품은 두차례에 걸려 선정된 총 40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회 선정된 품목을 더해 총 35개 업체, 53개 품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추가 답례품으로는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중 △참송이버섯, △목이버섯, △새싹인삼, △타래약과, △찹쌀김부각, △깨강정세트, △잡곡세트, △꽃송이버섯, △송고버섯, △영지버섯즙, △버섯세트, △쌀, △떡국떡세트, △오색송편, △구움과자세트, △찹쌀타르트로 16개 품목이고, 제조상품은 △압화액자, △압화다이어리, △압화비누홀더, △압화자개책갈피, △해내리물티슈 5개로 총 21개가 선정됐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 등의 엄격하고 공정한 심의를 거쳐 공급업체와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시는 기부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답례품 추가 선정을 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지속적인 답례품 발굴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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