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문화공감터에서는 "우리 함께 기억해요, 호국보훈의 달 특별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전시로,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그 의미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전시 작품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국가의 위기 시기에 사용된 유물, 군복 등이 전시물로 전시되어 있다. 또한, 미디어 아트를 활용하여 영상,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전쟁의 현장과 군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전시물과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우리의 역사적인 상처와 아픔을 극복하고 현재의 아름다운 모습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담은 작품들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대한민국 4행시 짓기, 작가와 시민이 함께하는 작품 만들기, 작가와의 만남 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빛나는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그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업 담당자는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며,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로,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문화공감터에서 이번 특별 전시를 통해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깊게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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