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상주시는 6월 21일 청년센터 ‘들락날락’에서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대표들과 상주시 지역캠프를 시행했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청년창업 사업으로, 참여 서울시 청년창업가들은 창업 과정을 거치며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체계적인 창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이날 서울시 청년 창업가들은 2주간의 자원조사과정을 통해 지역에 대해 배운 것들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화 과정에 대해 토론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서울에서 온 예비창업가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방문한 지역 선배 창업자들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창업 경험을 함께 나누고 예비창업가들의 어려움을 들어주었다. 차형원 미래정책실장은 “다재다능한 도시청년들의 지역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의 창업 과정에도 난관이 많이 있겠지만 청년의 꿈을 실현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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