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고성문화재단은 지역민의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달홀영화관에서 상영되는 이 행사에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할 예정이다. 6월 29일에는 사형 집행을 맡은 사람들의 도덕적 갈등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를 상영한다. 이 영화는 성인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이다. 6월 30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아웃 2'를 상영한다. 감정들이 살아 움직이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가족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6월에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영화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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