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이천시와 (사)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는 지난 22일 효양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23회 이천시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이천시 동화구연대회는 방정환 선생님의 ‘나라사랑 어린이사랑’실천 정신을 이어받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동화구연을 통해 교육문화 운동에 열의와 역량이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색동어머니회 중앙회 이사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치부, 초등부, 성인부 등 43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멋진 동화구연을 펼쳤다. 참가한 대상자들의 시상은 6명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이천시장상, 국회의원상, 시의회의장상, 이천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색동어머니회 지회장상 등 15명에게 주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아이, 성인 모두 동화구연을 들으며 함께 웃고 슬퍼하는 등 오늘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 동화구연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창의력 발달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색동어머니회 경기이천지회 회장(김수진)은 “색동어머니회 회원들은 이천의 어린이, 어머니들을 위해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활동하며, 관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선물하는 역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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