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안보 단체장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4일 보훈·안보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등 10명의 보훈·안보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보훈 정책의 방향과 시정과의 협력 사항 등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안보 단체장님을 모시고 함께 보훈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예우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펴 보훈 문화를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경산시 현충공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훈·안보 단체장,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 바 있으며 오는 25일에는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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