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합천군은 지난 21일 오후 2시부터 합천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중점관리 대상자원 담당 공무원 및 군부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중점관리 대상자원을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점관리 대상자원 확인은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인 관리와 자원 현황을 파악하고 정비를 위해 분기별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북한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충무계획의 실효성 검토 및 업체 임무수행 능력 판단, 각종 변경사항에 따른 자료 현행화를 하면서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걸 안전총괄과장은 “전시 동원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차질 없는 동원을 준비하고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으로 빈틈없는 동원태세 확립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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