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시립세교부영2차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9일 시립더샵센트럴시티어린이집, 21일 시립힐스테이트지제어린이집 아동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 세교동위원회에서 어린이집 아동을 경로당에 초대해,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며 그리기 체험을 하고 태극기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나라사랑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가정 내에서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도록 독려했다. 행사를 주관한 소도영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 일정에 함께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황미애 회장님과 협조해 준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감사드린다”며, “꿈과 희망인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태극기를 손에 쥐고 흔드는 모습에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고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태극기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이나 경로당을 방문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나눔 행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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