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통영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에 걸쳐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시민 60여명을 대상으로‘2024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는 남녀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사회 모든 영역에서 양성평등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 참여형·체험형 교육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매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유국 여성가족과장은 “때 이른 무더위에도 교육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인문학적 역량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통영시 양성평등정책 아카데미는 올해로 58회의 강의를 실시해 500여명 시민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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