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2분기 직능단체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주 소흘읍 노인회장을 비롯한 소흘읍 관내 직능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흘읍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주요 안건으로는 ▲‘10만 소흘’을 대비한 공공부지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주민 의견 수렴 ▲관내 봉사 및 구호 활동을 위한 공동작업장 설치계획(안) 공유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한 농촌 일손돕기 참여 협조 ▲송우천변 식재와 관련한 주민 의견 수렴 ▲소흘읍 관내 주요사업의 추진현황 공유 등이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관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안내하며 단체장들의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각급 단체와 많은 분들의 지원으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쳐 주민 여러분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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