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6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농촌 봉사활동에 나섰다. 공단 ESG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사내 단체인 ‘너나들이 봉사단’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양도면, 불은면, 하점면 소재 포도밭 등의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송왕근 이사장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상생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면서 “우리 공단의 ESG경영활동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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