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거창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거창창포원에서 ‘더운 여름 둘이 함께’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 둘이 함께’ 프로그램은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2인 1조가 되어 여러 공작 활동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7월은 △압화 족자 만들기 △달걀 샌드위치 만들기 8월에는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꽃 수제청 만들기로 구성 되어있으며, 7월과 8월 각각 둘째, 넷째 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더운 여름 둘이 함께’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추억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직장과 학업으로 모두가 바쁘지만 잠시나마 모여 앉아 꽃을 만지며 추억을 쌓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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