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21일 어바웃브레드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어바웃브레드는 2020년 8월에 개업해 오픈 초기부터 1년 6개월 정도 합정동 일대의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정기적으로 빵을 기부했으며, 이후 1년 주기로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이웃사랑을 나누는 가게이다. 이날 어바웃브레드는 소외 계층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어바웃브레드 문정미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적은 금액이나마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나눔으로 희망을 실천하신 어바웃브레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평택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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