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21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차지학교' 2차 교육을 완료했다. 이날 강의는 한국갈등전환센터 센터장이며 고용노동연수원 갈등관리 부문 강사로 활동 중인 박지호 강사의 열띤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 주제는 ‘소통 역량 강화, 민주적 회의 운영’으로, 총 2차시로 구성되어 1차 강의는 지난달 2일에는 갈등관리 내용을 다루며 진행됐다. 이번 2차 강의에서는 협상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며, 다양한 갈등 상황 시뮬레이션을 통해 소통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의 갈등 상황에서 원만하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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