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지난 20일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특화사업인 ‘만나서 반가워’ 출산축하금 지원사업의 일종으로, 출산축하금을 2가구 신생아 부모에게 전달했다.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 부 또는 모가 6개월 이상 작천면에 거주 중이어야 하고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신생아로 1인 1회 지원된다. 지원 금액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는 50만원 일반 가구는 20만 원으로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5가구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 군은 신생아를 대상으로 매달 1인당 60만 원씩 84개월 지원하는 전국 최고 육아수당과 함께 다양한 사업으로 출산에서 육아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태아에서 청소년기까지 강진에서 행복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정식 작천 면장은 “요즘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상황에 우리 작천면에 출생아가 올해 꾸준히 늘고 있어 매우 행복한 일”이라며 “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출산 축하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아이 낳고 기르는 데 부족함이 없는 작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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