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 석주]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과 전라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청소년활동 우수사업 사례공유 교육”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소년지도사들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지털 전환과 학교연계 청소년활동의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전남도 청소년지도사 28명은 서초스마트유스센터, 시립문래청소년센터, 가재울청소년센터 등 세 개의 청소년기관을 방문하여, 각 기관의 우수사업과 청소년활동 운영 노하우를 직접 경험하고, 벤치마킹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지도사들은 서초스마트유스센터와 가재울청소년센터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청소년 활동과 시설을 살펴보았으며, 최신트렌드를 반영한 청소년활동 운영방안을 학습했다. 또한 시립문래청소년문화센터를 방문하여 학교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사례를 탐색하며 새로운 청소년활동 사업 아이디어를 모색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김○○ 청소년지도사는“선진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도내 청소년활동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란 원장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지도사들이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에서 얻은 지식을 현장에서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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