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김제시는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검산 근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 2호점을 오는 25일부터 오픈한다. 검산공원 내 스마트 도서관은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QR 전자책 도서관 등 관련 도서 대여 장비를 구비하여 도서 500권과 전자책 700종을 제공할 예정이며, 스마트 도서관 안에서는 잠깐 머무를 수 있는 도서 열람용 의자를 비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숲·아이 스마트 도서관 2호점 운영시간은 8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이며, 김제시립도서관 가입 회원으로 1인당 2권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스마트도서관 2호점은《숲·아이 생태놀이터》내 북카페 광장 조성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결과물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쉬면서 이용가능한 형태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도서를 대여하고 볼 수 있어 독서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들의 편리한 독서 생활을 위해 공원에서도 이용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구축했고, 지속적으로 시민의 지식 정보 접근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립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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