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재)진천군장학회는 24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학생과 학부모, 교사, 장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상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상반기 장학생은 지난 5월 선발 공고․접수를 통해 모집했고,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를 거쳐 7개 장학 분야에서 최종 259명을 선발, 총 1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분야별로는 △(前)명문대학교 특별장학생 9명 2천67만 원 △대학 진학 우수 학생 6명 1천200만 원 △우수 교원 성과급 7명 350만 원 △다자녀 장학금 137명 6천850만 원 △관내 대학 특별장학금 86명 4천500만 원 △문해교육 학력 인정 장학금 11명 330만 원 △만학도 특별장학금 3명 375만 원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앞으로도 진천군장학회가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육성 사업의 다양화와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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