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종로구가 20일 구청사에서 '바리스타 소규모 일자리 이음의 날'을 개최했다. 커피 구인 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돕고, 관련 업계 취업을 꿈꾸는 구직자에게 취업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벅스, 폴바셋 채용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지난 5~6월 열린 ‘바리스타양성교육’ 수료자 가운데 서류전형에 합격한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결과는 이달 말 발표 예정이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취업이 절실한 구민들에게 직무교육을 무료로 제공, 관련분야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게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면밀히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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