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광명시는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광명시 청소년 도시재생학교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시재생 달리보기’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시재생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의 마을과 나의 지도, 도시재생학교 활동 기록 영상들을 선보였다. ‘도시재생 달리보기’는 ‘다르게 보다’라는 뜻과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중의적 의미를 지닌다. 학생들은 초현실주의 예술가처럼 내가 생각하는 도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예술로 표현했다. 한편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는 2019년부터 5년째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도시재생 교육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시설 등을 둘러보며 도시재생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4월과 5월에 진행되어 광명시 전역의 8개 초·중학교 1천200여 명의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며 의미있는 도시재생 결과물을 도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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