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그림책 만들기… 출판 기념회 성료문화·복지프로그램 ‘보니와 함께 떠나는 소소한 일상’ 성황리에 마무리
[JK뉴스=JK 뉴스] 안산시는 지난 12일 본오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문화·복지프로그램 ‘보니와 함께 떠나는 소소한 일상’의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생활 글쓰기로 만들어진 그림책의 출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프로그램 참여자인 본오2동 지역 주민 15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스케치 ▲작가단 소개 ▲소감 나누기 ▲낭독회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나 자신을 들여다보고 그림책으로 만들면서 표현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에 이러한 문화·복지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봉 도시개발과장은 “이번 문화·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생활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 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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