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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수 마포구청장, 세대 간 거리감 좁히는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 참석

JK 뉴스 | 기사입력 2024/06/23 [14:03]

박강수 마포구청장, 세대 간 거리감 좁히는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 참석

JK 뉴스 | 입력 : 2024/06/23 [14:03]

▲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에서 이호선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오른쪽)


[JK뉴스=JK 뉴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전, 마포 효도학교 개강식이 열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을 찾았다.

‘효도학교’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고 시대 흐름에 맞는 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포구가 준비한 구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세대 간의 수평적인 소통을 통해 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개강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효자·효녀는 부모가 만든다’라는 주제로 1회차 강연을 맡은 이호선 교수와 300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했다.

강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호선 교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하고 필요로 하는 효도 교육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마포 효도학교에 초청하게 됐다”라며 “효도학교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효도는 물론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인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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