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울산 동구은 6월 21일 타니베이관광호텔 기타홀에서 ‘첫 월급 축하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새일센터를 통해 타니베이관광호텔에 취업한 13명(조리파트 3명, 식음료파트 3명, 룸 메이드 6명, 공용 메이드 1명)의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성공을 축하하고 근로 유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구청장를 비롯한 센터 취업상담사들과 타니베이관광호델 김종하 총지배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업 성공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과 나누어 먹을 수 있는 다과를 전달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리턴맘의 새로운 시작,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멋지게 직장생활 하시길 바라며, 오늘보다 내일 더 빛나는 여러분이 되길 울산 동구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동구 여성새일센터에서는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 동행 면접 등 취업 지원을 비롯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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